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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다문화〕주·플라워의 꽃처럼 아름다운 세상이 되길 바라며

워킹맘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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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8-10 20:53 수정 2018-08-1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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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주플라워 2 (1)


연일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탄응웻씨(31,베트남)를 만나러 송악읍 기지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해 있는 주·플라워 꽃집을 방문했다.

탄응웻씨가 현재 혼자서 꽃집을 운영하게 된 계기는 이곳에서 아르바이트로 일을 시작하면서였다.

그녀가 성실히 일하는 모습을 좋게 본 사장은 탄응웻씨를 수양딸로 맞이하며 외로운 한국생활의 든든한 친정아버지가 돼 줬다.

이렇게 시작한 탄응웻 씨의 한국생활은 어느덧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지금은 두 명의 딸을 키우고 있는 어엿한 한국의 어머니가 됐고 아침마다 두 딸들을 학교에 보내기 위해 이주단지에서 기지시까지 매일같이 다니며 워킹맘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있다.

꽃에 관심이 많아 언젠가 화훼장식기사 자격증을 꼭 따고 싶다는 탄응웻씨는 국화·수국·유칼립투스·선인장·장식용 나무 등 다양한 종류의 꽃이 많이 있으니 잔치·기념일·생일·축하 화환 등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편하게 구경하러 방문하라면서 자신이 일하는 꽃집에 대해 자신 있게 말했다.

또한 탄응웻 씨는 "아름다운 주·플라워의 꽃처럼 우리 일생도 꽃이 활짝 필 날이 올 것"이라며 현재의 심정을 표현했다.

한편, 주·플라워 꽃집은 휴무일 없이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하며 당진시내나 기지시 근처 10분 거리 내라면 배달도 가능하다. 당진 = 하지영(베트남)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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