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시인 |
등 기대어 산 세월
이제 그만 덜어내자
섬, 그곳으로 가서
그리운 가슴
한점만이라도 잠잠해지거든
섬, 그곳에서 살자
부서지고 깎이고
비워내고
더 비워낼 것이 없거든
그때까지만 살자.
□김재호 시인은?
월간 창조문예 시부문 신인작품상
계간 영남문학 시부문 신인상계간
아람문학 동시부문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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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인협회
선진문학(선진문협)
저서 e-북
그대 창가에 머물다
내 마음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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