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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으로 나타났다. 전남과 경남 지역은 '높음'으로 나타났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36도, 대전 36도, 광주 35도, 부산 32도로 예측됐다. 19호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찜통더위는 가셨지만 높은 습도가 예상된다.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은 중부 내륙지방은 바깥 외출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체내 온도를 내려가게 해 온열질환을 예방해야 한다. 긴팔 얇은 옷을 준비해 피부 화상을 막아야 하며 오랜 외출시에 그늘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박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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