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중도일보 회의실에서 4차산업미래전략 지도자2기 과정 수강생들이 강의 진행에 앞서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
중도일보(사장 최정규)와 국제미래학회(원장 안종배)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과정은 최고의 석학과 교수진들이 사회 전반을 빠른 속도로 변화시켜 새로운 산업시대를 가져올 '4차 산업'과 '미래전략 방향'을 제시해준다.
최고 지도자과정은 지난 1기 수강생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명품 CEO 과정을 입증한 바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진행한다.
국회 미래정책연구회가 후원하는 최고 지도자과정은 관련 분야 최고의 석학과 전문가들이 나서 강의한다.
강사로는 박수용 서강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 차원용 아스팩기술경영연구소장,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원장, 박장환 국제드론사관학교 원장, 김흥남 KAIST 본부장, 윤치영 YCY스피치 아카데미원장 등이 4차 산업 미래기술과 비즈니스 미래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1기 졸업생인 미사일 이상도 회장은 "2기 입학식을 축하한다. 교육을 통해 여러분들은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12주 강의 한 분도 빠짐없이 과정을 듣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도일보 최정규 사장은 "정부와 대전시의 '4차산업 혁명도시의 메카' 발전계획에 따라 시대적 소명인 4차 산업혁명의 방향을 제대로 제시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개설하게 됐다"며 "특히 조직 리더 격인 경영자와 관리자, 전문가들이 교육과정을 통해 미래를 전략적으로 예측하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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