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전국 > 경기

분당차병원 암센터, 단기간 췌담도암 다학제 통합진료 달성

환자 만족도 조사결과 100% (매우만족 74%, 만족 26%) 만족!
300례 기념식 말기 췌담도암, 전이암 이겨낸 환자들 참석

  • 폰트 작게
  • 폰트 크게

입력 2018-08-25 15:31 수정 2018-08-25 15:31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밴드
  • 프린트
첨부_분당차병원_의료진들과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암센터 경기 지역 최초, 최단 기간 300례를 돌파 기념 환우들과 기념식 개최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암센터는 지난 2016년 다학제 통합진료를 시작해 2년 6개월 만에 경기 지역 최초로 최단기간에 300례를 돌파한 기념을 지난 23일 개최했다.

이날 소화기내과(고광현, 권창일 교수), 종양내과(전홍재 교수), 외과(최성훈 교수), 방사선종양학과(신현수, 김미선 교수), 영상의학과(김대중 교수) 등의 전문의로 구성된 진료팀이 한 자리에 모여 수술부터 면역 항암치료, 신약치료까지 환자를 위한 최상의 치료법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각 환자의 병기에 따른 적절한 치료 방향이 한자리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치료 기간이 단축되며, 환자는 질환과 치료 과정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한 자리에서 해소할 수 있어 환자와 보호자의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분당차병원 췌담도 암 다학제 통합진료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시행한 결과 진단과 치료에서 "100%가 만족(매우만족 74%, 만족 26%)한다고 응답했고, 치료 후에도 97%가 다른 암 환자에게 다학제 통합진료를 추천하겠다"고 응답했다.

이번 다학제 300례 행사에 참석한 김정식(55세, 남)씨는 "지난 2015년 3월 췌장암 수술을 받고 2016년 10월 간으로 재발 소견을 보였을 때는 모든 것이 절망적이었다"며 "다학제 통합진료, 통해 6개월간 항암치료와 1개월간의 방사선 치료를 받고 병변이 사라졌으나, 복강 내 새로운 종양 재발 소견을 보여 두 번째 다학제 통합진료를 통해 4개월간의 신약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기계적인 방식이 아닌 그때그때 맞춤형 방식으로 치료를 하고 있다는 것을 느껴다"고 다학제 통합진료 소감을 말했다.

췌담도 암 다학제 통합진료팀을 이끌고 있는 소화기내과 고광현 교수는 "진료과목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통합해 환자를 위해 최상의 치료법을 제시하는 것이 다학제 통합진료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교수진들과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해서 췌장암 환자들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췌담도암은 췌장에 생기는 췌장암, 담도를 따라 생기는 간내담도암, 간외담도암, 담낭암 등으로 초기에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상당수의 환자들이 병이 진행된 상태로 구조적 특성 때문에 수술적 접근이 쉽지 않아 예후가 가장 좋지 않은 암에 속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포토뉴스

  • 가을 하늘, 가슴이 탁 트이네 가을 하늘, 가슴이 탁 트이네

  • ‘명절 스트레스여 안녕’ ‘명절 스트레스여 안녕’

  • 청명한 가을 하늘 청명한 가을 하늘

  • 고향의 정 품고 일상으로 고향의 정 품고 일상으로

제8회 대전달빛걷기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