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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남면 대흥천 솔벤트 추정 화학물 유출 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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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9-14 18:40 수정 2018-09-1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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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천안시 성남면 대흥리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휘발성 물질인 솔벤트가 하천으로 유출돼 물고기와 개구리 등이 폐사해 천안시가 조사에 착수했다.

천안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께 성남면에 위치한 A업체서 솔벤트로 추정되는 화학물질 100ℓ가 인근 대흥천으로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대흥천에서는 이미 물기와 미꾸라지, 개구리 등 100마리 이상이 폐사한 상태로 이를 수거하던 마을주민 B씨가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시와 A업체 직원들은 흡착포 등을 이용해 기름띠를 제거하고 있으며 하천으로 이러지는 수로에 방제둑을 쌓아 추가유입을 막고 있다.

천안시는 방제작업과 함께 하천물을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한 상태며 화학물질이 유출된 것이 확정될 경우 업체를 환경보전법 위반으로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천안=김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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