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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당고교장이 아침마다 뽀로로가 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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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9-14 18:41 수정 2018-09-1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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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등교맞이 보도자료2(천안신당고)


천안신당고등학교의 특별한 등굣길이 화재가 되고있다.

혁신학교 3년차인 천안신당고등학교는 학생중심 교육을 실현하고, 학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행복한 등굣길 만들기' 프로젝트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

기존 선도부와 학생부 교사의 매서운 눈초리 속에 아침 등굣길부터 무거운 마음으로 학교에 들어섰던 문화를 과감히 탈피하고자 조민철 교장이 직접 어린이 만화 캐릭터인 뽀로로 탈을 쓰고 학생들을 맞이하고 나선 것이다. 교장의 이 같은 모습에 생활지도담당 도승구 교사도 또 다른 캐릭터인 튼튼이의 탈을 쓰고 함께 나서기 시작했다. 이들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도 하고 학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기존과는 다른 등교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이 같은 변화의 모습에 교사들 역시 자발적으로 등교문화 개선에 동참 있다. 누구 하나 시킨 적이 없어도 교사들 스스로 등교시간에 교문 앞으로 나가 학생들을 환한 웃음으로 맞이하는 깜짝 놀랄 변화가 이뤄진 것이다.

여기에 학생동아리가 주축이 된 등굣길 음악회와 게릴라성 이벤트들도 학생들의 호응이 높다.

조민철 교장은 "학생들이 행복할 수 있다면 매일매일 이벤트를 할 수 있다" "앞으로 충남형 혁신학교로서 학생중심 미래지향 공교육 정상화 모델을 실현시키는데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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