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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클릭]행복도시는 평생학습 불모지…인구 30만명에 달랑 1곳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의원 국감서 지적
"국가주도 사업 행복도시 평생교육원 설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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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10-11 10:18 수정 2018-10-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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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삼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의원이 1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국가주도 사업으로 건설된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시민 평생학습 시설이 크게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국회의원은 1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행복도시를 포함해 세종시에 평생교육기관이 단 한 곳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이 제시한 전국 평생교육기관 현황에서 세종시에는 세종교육청이 운영하는 교육연구원이 유일한 평생교육 시설로 등록돼 있다.

이미 다른 시·도에서는 평생학습법을 바탕으로 다양한 평생교육원(학습관)을 활용해 일반 시민들에게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유독 행복도시에서는 기반시설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인구 10만명 당 평생 교육기관 수는 세종이 0.36개로 전국에서 가장 적고, 강원(1.87개), 전남(1.53개), 충북(1.38개), 경북(1.30개) 등은 비교적 평생교육 기반시설을 잘 갖춘 편이다.

이 의원은 "행복도시는 국가주도 사업으로 도시기반시설을 건설청장이 특별회계를 집행해 설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행복청은 평생교육원 건립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종=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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