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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이 주도한 평화한반도 문화인회의 창립총회

정현숙 대표, 단양군청 감독 맡아 단양을 탁구 메카로 만들어
김택수 감사, 대전 정무부시장으로 코리아 오픈 국제 탁구대회 유치 공로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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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10-11 11:06 수정 2018-10-1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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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이제훈 준비위원장(사진 왼쪽부터)김택수 전 대전정무부시장, 정현숙 평화한반도 문화인회의 상임대표가 출범식에 앞서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북 문화교류협력 활성화를 통해 평화로운 한반도 시대를 열기 위해 문화계가 발벗고 나섰다.

국내 대표적인 문화계 인사 200여 명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평화한반도 문화인회의 Peace Korea Culture Network'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창립총회에선 1973년 '제32회 사라예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정현숙 선수를 상임대표에 추대했다.

정 대표는 단양군청 탁구팀 감독으로 단양을 탁구의 메카로 일군 충청과 인연이 깊고, 감사를 맡은 김택수 전 대전 정무부시장은 대전에서 열린 코리아 오픈 국제 탁구대회의 대전 유치에 힘썼다.

김 전 부시장도 이날 출범식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며 남북 문화 체육 교류의 견인차가 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그러면서 "대전과 충청이 남북 교류의 물꼬를 틀 수 있는 아이템이 있다면 적극 개발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평화한반도 문화인회의는 "오늘 우리는 정치·군사 대결의 가파르고 엄혹한 갈등을 가로질러 먼저 남과 북이 문화로 하나 되는 그 날을 앞당기기 위해 '평화한반도문화인회의'의 돛을 올린다"며 창립 선언문을 밝혔다.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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