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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빠진 대전 12경기 연속 무패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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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10-11 13:58 수정 2018-10-1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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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성
대전시티즌이 13일 수원과의 K리그2 32라운드 원정길에 나선다. 대전은 이번 경기서 12경기 연속 무패 도전에 나선다.
대전시티즌이 12경기 연속 무패를 위한 원정길에 나선다. 31라운드 아산과의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홈 팬들을 열광시켰던 대전이 수원을 상대로 12경기 연속 무패에 도전한다. 13일 오후 3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EB 하나은행 K리그 32라운드 수원 FC와 대전시티즌의 경기는 양 팀 모두에게 있어 사활을 건 총력전이 될 전망이다.

대전은 부산과 플레이오프에서 승점 1점 차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대전은 이번 승리를 계기로 승점 차도 벌리고 향후 전개될 플레이오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겠다는 계획이다. 수원은 대전보다 더 절실한 상황이다. 아니 비참한 상황이다. 이번 시즌 4위까지 치고 올라갔던 수원의 현재 순위는 8위다. 최하위 수원과 불과 3점 차다. 수원은 최근 6연패를 기록하며 깊은 수렁에 빠졌다. 31라운드 홈경기에서 자존심 회복을 노렸지만, 오히려 부산에 3점을 내주며 굴욕을 맛봤다. 수원에는 이번 대전과의 홈경기가 홈 팬들에게 자존심 회복을 보여줄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은 이번 원정에서 황인범이 빠진다. 황인범은 12일 열리는 우루과이와의 국가대표 친선경기에 선발된 상태다. 아산전에서 경고가 누적된 상태라 대표 선발이 아니더라도 출전 불가였다. 전력에 약간의 손실은 있지만 키쭈, 가도에프, 뚜르스노프 등 외국인 선수들을 비롯해 신학영, 강윤성, 김승섭이 건제함을 과시하고 있어 여전히 강한 라인업을 유지하고 있다.

대전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승점 50점 고지에 오르게 된다. 대전의 현재 승점은 49점이다. 현재 선수를 달리고 있는 아산이 승점 57점 2위 성남이 55점이다. 아산의 행정적인 문제가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 불허의 상황이라 대전으로선 승점을 많이 쌓아둬야 한다. 플레이오프는 순위가 높은 팀이 홈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다.

고종수 감독은 31라운드 경기에서 "연승보다 지지 않는 팀에 더욱 의미를 두고 싶다"며 "무패 행진에는 조금 욕심이 난다"고 기록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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