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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제5회 새만금 전국승마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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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10-18 17:12 수정 2018-10-1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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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 비월경기와 국내 최장의 거리(40km)를 달리는 지구력 경기 두 종목이 전북 부안군 지역, 새만금에서 19일 부터 열린다.(사진은 2015년도 제2회 자료임)
전라북도 부안군 지역, 새만금에서 광활한 간척지를 달리는 전국승마대회가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새만금 게이트웨이 일원(부안군 소재)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새만금 전국승마대회에는 선수 200여 명이 참가해 지구력과 순발력을 겨루게 된다.

새만금 전국승마대회는 장애물 비월경기와 국내 최장의 거리를 달리는 지구력 경기 두 종목이 펼쳐진다.

승마대회 첫날은 0.5~1m 높이의 장애물을 넘는 장애물 비월 경기가 진행되며, 둘째와 셋째 날은 10㎞, 20㎞, 40㎞ 코스를 달리는 지구력 경기가 열린다.

지구력 경기는 국내 생활체육 승마인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종목으로 10㎞ 구간마다 설치된 뱉 게이트 (vat gate)를 통과할 때 말의 심장박동이 기준 이하를 유지하며 가장 빠르게 코스를 완주하여야 우승할 수 있는 승마 종목이다.

[뱉 게이트(vat gate) : 말의 맥박을 체크 하고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수의검사 구역]

이번 대회는 장거리 승마의 최적지로 손꼽히는 새만금에서 열려 전국 승마인의 관심과 열기가 매우 높고, 올해 마지막 지구력 대회인 만큼 우승을 위한 선수들의 진검승부가 뜨겁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가 열리는 이곳 새만금에서 전국승마대회를 매년 개최해 왔다"며 "이번 대회 개최로 승마 인구 저변 확산은 물론 세계잼버리대회 분위기 조성 등을 통한 새만금의 관광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주=정영수 기자 jys99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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