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의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 예약 판매가 18일 오후 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 시작됐다.
‘로즈’와 ‘컬러’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아이즈원의 데뷔 앨범 오프라인 음반에는 멤버들의 재킷 이미지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화보집, 다양한 종류의 랜덤 포토 카드, 단체 포스터 등이 담겨 있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알라딘과 신나라레코드를 통한 예약 구매자 중 각 50명씩 총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스페셜 포토 카드를 증정하며, 오는 11월 2일 열리는 아이즈원의 팬사인회에도 초대할 예정이다. 팬사인회 장소는 추후 공지되며 당첨자는 오는 30일 오후 5시에 발표된다.
예약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후 판매처 및 소속사로 팬들의 관련 문의가 폭주하고 있을 만큼, 아이즈원의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아이즈원은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발굴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으로 구성됐다.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대전 대표 전통민속놀이 ‘숯뱅이두레’ 보존·전승 나선다
올해 전국 아파트 분양가격이 작년 전체 평균보다 20%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권에선 충남·북이 올랐고, 대전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에 따르면 1~2월 공급된 전국 아파트 단지 평균 분양가는 3.3㎡당 2418만 원으로, 지난해(2034만 원) 대비 19%가량 올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3.3㎡당 2964만 원, 지방은 1938만 원으로 작년 대비 각각 25%, 18%씩 상승했다. 세대당 분양가 상승 폭은 더 컸다. 중대형 평형 분양 물량 비중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22대 총선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청 첫 여성 지역구 의원 배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충청권에선 여성 비례대표 의원은 다수 있었지만, 지역구 의원은 전무 했는데 이번에는 본선에 여성후보 3명이 올라 있어 '금녀(禁女)의 벽'이 깨질지 지역 정가의 이목이 모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올해 초 기준으로 21대 국회에서 여성의원은 모두 58명으로 약 19%에 달한다. 이 가운데 지역구 의원은 30명이며 비례대표는 28명이다. 여성 의원 중 절반 가량이 지역구에서 뽑힌 것이다. 실제 국민의힘 배현진(송파을), 임이..
실시간 뉴스
22분전
민주당 이경용,국민의힘 “엄태영 의원, 물타기 허위 고발 철회”요구31분전
상명대 재학생, 정규교양과목에서 충남을 배운다1시간전
윤 대통령-한동훈 갈등 제2라운드?… 이종섭·황상무에 이어 비례대표 논란까지1시간전
예산군, 우량농지 불법 절토 및 성토 근절 위한 홍보 '총력'1시간전
예산전자공고, (주)기술법인 세종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세종 지역명소에서 특색있는 '나만의 결혼식' 가능해진다
낮부터 밤까지 오월드에서 봄 만끽
대전시, 청년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나선다
'숯뱅이두레' 지켜낸다… 대전서구문화원, 정부 지원 사업 도전
與 "세종의사당 대통령 제2집무실 조속건립 대전교도소 이전"
전국 아파트 분양가 증가세… 충청권에선 대전 '하락' 충남·북 '상승'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