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남은 이상화, 곽윤기, 정세운과 함께 길을 나섰다. 갑자기 내린 비에 강남은 커다란 나무잎을 꺾어 우산을 대신했다.
정세운은 바나나를 따기 위해 점프했지만 손이 닿지 않았다. 정세운의 모습에 병만족은 "포뇨"라며 웃었다.
정세운은 방송 출연 기간 동안 팬들에게 ‘포뇨’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는 정세운이 애니메이션 ‘벼랑 위의 포뇨’의 포뇨 캐릭터와 닮았기 때문이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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