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훈 논산시배드민턴협회장을 대신해 최광호 사무국장이 협회 사무실에서 물품을 전달했다. |
논산시배드민턴협회(회장 박광훈)는 유니폼 100여벌을 공설운동장 내 협회 사무실에서 지난 4일 전달했다.
박광훈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으로 십시일반 모은 유니폼이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용인대제일태권도장 정상직 관장과 논산태권도장 구경회 관장님이 관원들의 학부모들에게 안내글을 보내 모아진 아이들 옷과 학용품 등을 전달해 온정을 실천했다.
특히, 부창동 응덕건설 김종덕 대표(30만원), 삼일농업회사법인 이기순(30만원),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논산시지회 손병복 지회장(20만원), 부창동주민자치위원회 하헌수 위원장(20만원), 쌈지의류매장 전미령 대표(10만원), 채운면 삼거5리 김기남 이장(20만원), 논산시 사회복지과 드림스타트 정경옥 팀장(20만원) 등이 총 1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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