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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법인 영업이익 20%대 증가... 고용은 2% 수준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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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12-06 16:13 수정 2018-12-0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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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영리법인의 영업이익은 크게 늘었지만, 고용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과 비교해서는 고용은 더욱 감소해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

6일 통계청이 발표한 '영리법인 기업체 행정통계 잠정 결과'를 보면 2017년 기준 영리법인 기업 영업이익은 23.5% 증가했다. 2016년 235조원에서 51조 증가한 291조원을 기록했다.

숙박음식업(-40.2%)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증가했다. 제조업은 38.4%를 기록해 영업이익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금융보험업(32.5%), 건설업(24.8%), 부동산업(22.2%) 등 대부분 산업이 증가했다. 구성비는 제조업(48.2%), 금융보험업(16.6%), 도소매업(9.0%) 순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증가했다.

2016년 4419조원에서 4760조원으로 7.7% 늘었다. 부동산업이 21.3%로 제조업 9.1% 등 대부분 산업에서 증가했다.

영리법인 기업체 수도 증가했다. 부동산업(14.1%)과 숙박음식업(9.5%) 등 산업이 증가하면서 2016년 62만7465개에서 66만6163개로 6.2% 늘었다.

모든 통계가 증가세를 보였지만, 상대적으로 고용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전년 982만3000명에서 1005만2000명으로 2.3% 늘어나는 데 그쳤다. 2016년(2.9%)과 비교해 0.6%포인트 낮아졌다.

상대적으로 여성보다 남성 종사자 증가율이 낮았다.

남성은 1.5% 증가한 680만8000명, 여성은 4.1% 늘어난 324만4000명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업(10.5%)과 정보통신업(5.4%), 도소매업(4.9%) 등은 증가했지만, 건설업(-3.0%)에서 감소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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