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전경 |
9일 대덕대에 따르면 지난 7일 총장후보자선정위는 20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3명을 최종후보로 결정했다.
선정위는 이들을 이사회에 추천하고 소견발표 절차를 거쳐 20일 최종 면접을 통해 학교법인 창성학원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한다.
내정자는 신원조회 절차를 거쳐 내달 2일 총장으로 임명된다. 신임총장의 임기는 3년이다.
대덕대는 지난 8월 김상인 전 총장이 사퇴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9월부터 박계호 교수 총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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