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환경나눔장터 활성화 기여 경기도 1위 선정 |
도는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체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나눔 장터 활성화 분야를 도정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장터'라는 슬로건으로 하남환경 나눔 장터를 시청농구장에서 총 5회를 개최해 시 사회복지협의회 등 14개 민간단체가 18개 홍보부스를 운영해 1만 여명이 이 곳 나눔 장터를 이용했다.
특히 2018년 동 주민자치센터로 환경 나눔 장터를 확대해 457회를 개최하는 등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을 위해 활발한 활동으로 도내 Ⅱ그룹에서 1위를 달성했다.
한편 시는 올 한해 동안 나눔장터 판매금액의 10%의 자율기부를 받아 200만 원이 모금돼, 관내 세터민 3가구에 전달했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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