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는 풀잎문화센터 가오지부 서정미 원장과 박현화 강사의 진행으로 자신만의 성탄 소품을 만드는 시간을 갖고 지역주민 20명이 참가했다.
유미 관장은 “초록우산 도서관 문화 Day는 월 1회 수요일을 문화의 날로 지정해 다양한 문화공연과 강의 등을 마련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와 체험거리를 접해 삶의 활력소를 얻고 지역 주민 간 유대감을 증진시키고자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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