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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수도사업소 "라돈문제 해결 나선다"

갈산지구 상수도 신설사업 총사업비 22억에서 43억으로 환경부 증액 승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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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1-06 12:22 수정 2019-01-0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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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지난달 말 환경부로부터 갈산 농어촌상수도 신설 사업비를 모두 22억 원에서 43억 원으로 증액 승인받아 오는 3월 중 사업을 발주해 갈산지구 내 소규모 수도시설의 라돈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겠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라돈은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무색, 무취, 무미의 자연 방사성 물질로 1군 발암물질이며, 최근 이슈화가 되자 우리나라에서도 기준치(148Bq/L)를 마련해 관리 중이다.

이런 가운데 환경부의 2007~2016년 전국 지하수 자연방사성물질 함유실태 조사 결과 홍성군 갈산면 다산마을과 동막마을에서 라돈 검출이 확인됐다.

이에 당초 2021년까지 총사업비 22억 원으로 추진토록 한 환경부 수도시설 확충 개량계획에 반영돼 있던 갈산 농어촌상수도 신설 사업의 확장 필요성을 느낀 홍성군과 충남도가 협력해 금강유역환경청과 환경부를 설득, 총사업비 21억 원을 증액해 모두 4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현재 사업 추진을 위한 관련 인허가 및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현재 해당지역의 소규모수도시설은 저감 장치를 운영 중이며, 본 사업이 완료되면 라돈 문제가 영구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군은 전망했다.

군 관계자는 "갈산지구 외에도 구항·서부지구, 장곡지구, 죽도지구 상수도 신설 사업을 오는 2021년까지 완료해 군내 거의 모든 지역에서 지방상수도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및 보급률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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