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정부의 '공공부문 2단계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대한 후속 조치로 정규직 전환 대상 업무에 대한 전환과정을 거쳐 업무·급여·인사제도 등에 대한 조치를 완료했다.
이번에 기간제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근로자는 모두 6명으로 고용안정성을 보장하고 급여체계와 복지제도 등을 적용하는 등 전반적인 처우를 개선했다.
양승숙 원장은 "이번 정규직 전환은 노사 합의를 통해 공정한 절차를 거쳐 이뤄졌다"며 "전직원이 고용이 안정된 상태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내포=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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