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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펀지]어기구 의원, "문 대통령 안색이 옛날 보다 못하다"

민주당 원내대표단 초청 오찬 참석한 어기구 의원, "국정 돌보느라 고생하셔서"
손학규 "쓴 국 먹자는 말 없다" 가교 역할에 기대
정치 시작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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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1-12 10:05 수정 2019-01-1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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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구 문재인
민주당 어기구 의원(당진)이 11일 청와대 오찬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통령님께 새해 인사드리고 떡국 대신 맛 있는 굴탕 국수 함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당진)이 11일 청와대에서 있었던 민주당 원내대표단 초청 오찬에 다녀와 이같이 덕담을 건넸다.

민주당 내 대표적 노동 경제통인 어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 늘 나라 걱정 하시며 국정일 돌보시느라 고생하셔서 그런지 안색이 옛날보다 못해 마음이 아팠습니다. 건강 잘 돌보시기 바랍니다. 대통령님!"이라고 적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0일 신년회견에서도 안색이 좋아 보이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다.

초선의 어 의원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함께 정치를 시작해 손학규계로 불리는 인물로 향후 정계 개편시 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의 '이합집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제기된다.

손학규 대표는 충청 출신의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청주)과 복기왕 정무비서관(아산)이 신임 인사차 국회를 방문했을 때 문 대통령을 향해 "쓴 국 한번 먹자는 얘기가 없다"는 말을 하자, 노 실장이 "말을 전하겠다"는 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이유로 문 대통령과 손 대표와의 화해 모드 진입에 어 의원이 일정 부분 역할을 할지 주목 받고 있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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