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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초등학교 예비소집 불응시자 중 6명 소재파악 않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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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1-12 16:43 수정 2019-01-1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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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역 예비 초등학생의 소집일이 모두 종료된 가운데 24명의 학생이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천안지역 75개 초등학교의 예비소집일을 진행했다. 2019년도 천안지역 예비 초등학생은 모두 7591명으로 이중 조기 입학자 9명 포함 7405명이 응소해 97.5%의 참석률을 기록했다.

이에 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186명에 대한 1차 소재파악에 돌입했다.

그 결과 이중국적으로 인한 해외 출국 등 미응소자 면제신청자 48명, 입학 유예신청자 28명, 입학연기 20명 기타 미취학 66명 등 162명에 대한 소재를 모두 파악했다.

이어 11일부터 개별 학교서 진행한 가정방문을 통해 18명의 소재를 추가로 파악해 현재까지 소재 파악만이 되지 않은 학생은 6명이다.

이에 천안교육지원청은 연락이 닿지 않은 학생에 대한 소재 파악을 위해 자체인력을 최대한 동원하는 한편, 관계기관과도 긴밀한 협력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개별학교별 가정방문을 진행하고 교육지원청 내에서도 중등교육과 취학업무 담당자가 전적으로 해당 사안을 진두지휘하는 체계를 갖췄다.

또 관계기관과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보호자와의 연락 및 실거주지 추적이 이뤄질 예정이며 출입국 관리사무소를 통한 출국내용도 확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추적과정에서 아동의 장기 실종 등의 범죄행위나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사안이 발생하면 경찰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소집 불응시자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예년과는 다르게 교육지원청 차원에서도 전담인력을 편성하는 등 학생 소재 파악에 최선을 다해 단 한 명까지 끝까지 추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지역에서는 2018년도에도 초등학생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336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모든 학생에 대한 소재를 파악에 성공했으며 아동학대 등 범죄에 연루된 학생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천안=김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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