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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주민체감형 실질적 복지 늘린다

노인·여성·아동 위한 사회복지 시책 추진
경로당 5곳 신축·순회 프로그램 실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박차… 아동 복지도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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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1-12 16:49 수정 2019-01-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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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보도자료 사진 3 (주민 복지체감도 올라가는 중구)
지난해 어린이날 행사장에서 박용갑 청장이 지역 어린이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중구 제공
대전 중구가 노인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펼치며 민선7기 공약인 편안한 복지환경 조성에 나선다.

13일 구에 따르면 노인을 위해선 경로당 중심의 복지서비스와 치매 관리에 중점을 두며 여성일자리와 안전한 도시 조성 등 여성과 아동이 살기 좋은 복지 도시 중구 건설에 애쓰고 있다.

중구는 지역민의 17%가 노인층으로 지역적 인구특성을 살려 노인이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올해는 노인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지원을 위해 경로당환경 개선을 실시한다. 경로당 5곳을 신축하고 기존 70여 곳을 수리한다. 요가·건강체조와 노래교실 등 경로당 순회 프로그램 실시로 노인 건강증진을 도울 예정이다.

정부 정책인 노인 치매 예방과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8월 중구청 3별관 1층에 새롭게 자리 잡은 중구치매안심센터에선 만 60세 이상의 주민이라면 누구나 치매 선별검사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치매 정도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인 쉼터, 환자 가족을 위한 가족교실과 힐링 체험프로그램 등 여러 프로그램과 함께 경로당을 찾아가는 치매 검사와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여성을 위한 복지도 늘어난다. 올해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세운 중구는 여성이 안전한 도시를 구축하고 여성의 구직활동을 돕는다.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에 무인택배보관함을 설치하고 범죄취약지역의 편의점을 여성안전지킴이 집으로 지정 후 중부경찰서와 함께 운영하며 여성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회적 문제로 대두 되는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취업전문기관과의 연계와 함께 직업교육도 연간 계획에 맞춰 추진할 예정이다.

인구절벽의 위기 앞에 출산가정과 어린이를 위한 정책을 추진해 온 중구는 올해도 그 정책을 이어간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3~5세 누리과정 아동을 대상으로 부모가 부담하는 차액보육료를 지원했던 사업과 만0~2세 아동이 월 15시간 이상의 긴급 보육바우처를 사용할 경우 부모부담액 중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계속 추진한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노인이 공경받고, 여성의 안전이 강화되고, 아이 키우기에 불편함이 없고 편안한 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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