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하나뿐인 내편' 나혜미가 혼자가 된 임예진을 걱정했다.
19일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미란(나혜미 분)과 고래(박성훈 분)는 피자 가게를 찾았다.
양자(임예진 분)는 첫째 딸 도란과 둘째 딸 미란이 결혼하자 자신의 곁에서 멀어진 것 같아 서운해 하고 있었다. 미란과 고래가 피자 가게를 방문하자 양순은 한걸음에 나가 반가워했다.
미란은 엄마가 자신이 없자 허전해하고 외로워 하는 것을 알고 "이러면 내가 어떻하냐. 이럴 꺼면 왜 나보고 결혼하라고 했냐"면서 속상해 했다.
양자는 자신 때문에 속상해하는 미란을 보자 엄마가 잘 살아보겠다며 안심시켰다.
후반부에는 미란의 시어머니 홍실(이혜숙 분)이 자신의 아들이 게이가 아니란 사실을 알고 쓰러졌다. 아들이 게이인 줄 알고 군말 없이 미란이와 결혼시킨 홍실의 심경 변화가 미란에게도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소진공 본사 유성구 이전 확정… 중구 “원도심 버리나” 거센반발
제22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놓고 소수여당인 국민의힘과 거대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본격적인 힘 대결이 시작됐다. 민주당 등 야당이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던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비롯해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은 국회 법사위에서 심사가 지연 중인 5개 법안을 본회의에 ‘직회부’ 하면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18일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에 대한 본회의 부의 요구의 건'을 본회의에 직회부했다. 민주당은 농해수위 전체회의를 단독 소집해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농수산물 유통 및..
서울을 비롯한 일부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상승 전환한 가운데 충청권 집값은 여전히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크게 하락한 세종을 중심으로 대전·충남은 내렸고, 충북은 유일하게 상승했다. 다만, 수도권 등에서 상승 기조를 보이는 만큼 지역에서도 반등할 것이란 기대 여론도 없지 않다. 한국부동산원이 11일 발표한 '4월 둘째 주(15일 기준)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2% 하락했다. 하락 폭은 전주(-0.01%)보다 확대됐다. 집값 하락은 21주째 이어졌다. 이번 주 아파..
실시간 뉴스
19분전
애터미 박한길 회장, 세종시청서 나눔문화 특강40분전
괴산 청천면 지촌2리 마을회관 준공식44분전
충주소방서, 현대모비스㈜ 중부권 배터리 신거점 공사현장 행정지도48분전
충주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간담회 개최50분전
충주국유림관리소,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실시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소진공 이전 후폭풍… 중구 강력반발 유성구 신중 속 환영 감지
올 1분기 임금체불액 5718억… 작년 1분기보다 40% 증가
충청권 아파트 매매 가격 하락세 전국서 가장 커
대전 유보통합 '졸속정책' 비판… 교사들 "현장목소리도 들어달라"
"미래 기술 선도할 인재 양성"… 대전 미래직업교육센터 '문 활짝'
정관장 새로운 광고모델에 임영웅 발탁 "건행하세요"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