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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도 정기.정액권 도입...이용자 부담완화 기대

국토부 개정안 마련...3월 4일까지 행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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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2-11 14:15 수정 2019-02-1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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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앞으로 시외버스의 정기·정액권 도입으로 이용자들의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시외버스의 정기권·정액권 발행사업 근거 마련을 위해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운임·요율 등 조정요령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운임·요율 등 조정요령 개정내용에 대해 12일부터 3월 4일까지 행정예고를 실시한다.

이번에 개정되는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운임·요율 등 조정요령은 시외버스 이용부담 완화를 위해 통근·통학자 등이 할인된 요금을 지불하고 일정기간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정액권 및 정기권의 발행 근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구체적으로 정액권은 일정한 금액을 미리 지불하고 일정기간(월~목, 월~금, 금~일 등) 동안 모든 노선의 버스를 자유롭게 이용(free-pass)할 수 있는 할인권을 말한다.

또한, 정기권은 통근 및 통학이 가능한 단거리 노선(100km 미만)을 일정기간 왕복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할인권을 말한다.

정액권 구매 시 다양한 목적지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이동할 수 있게 되므로 청년 등 시간적 여유가 있는 국내 여행객을 대상으로 인기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정기권의 경우 고정된 노선을 왕복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할인권이므로 단거리 노선을 통근·통학하는 직장인 및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정기권 및 정액권 등 도입 근거 마련으로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국내 여행객 및 통학·통근자들의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우편, 팩스 또는 국토교통부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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