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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차 북미회담은 역사적 위업 그 이상"

11일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강조
"한반도 냉전지대를 평화 번영의 터전으로 바꿔 놓은 회담 되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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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2-11 17:11 수정 2019-02-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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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수보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주재한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왼족으로 금산 출신의 주영훈 경호처장과 노영민 비서실장(청주)이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1차 북미정상회담은 그 자체만으로도 세계사에 뚜렷한 이정표를 남긴 역사적 위업이었으며, 이번 2차 회담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될 것"이라며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개최에 큰 의미를 부였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북미정상회담은) 이미 큰 원칙 합의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새로운 북미관계, 한반도 평화체제를 더욱 구체적이고 가시적으로 진전시키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 회담이 한반도를 적대·분쟁의 냉전 지대에서 평화·번영의 터전으로 바꿔놓는 역사적 회담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특히 중요한 것은 남북관계를 한 차원 더 높게 발전시키는 결정적인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이라며 "우리의 미래는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평화 위에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 한반도에서 일어나고 있는 세계사적 대전환에서 우리가 가장 중요한 당사자임을 생각하면서 국민께서, 그리고 정치권에서도 크게 마음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거듭 당부했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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