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문표 국회의원과 유관순정신계승사업회가 주최하고 충남도와 천안시, 천안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완주·이규희·윤일규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토론회는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유관순 열사의 서훈이 현재 3등급 건국훈장 독립장에 불과해 타 독립운동가와의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됨에 따라 여·야 정치인과 지자체, 정부 기관이 서훈 상향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윤경로 전 한성대학교 총장이 좌장을 맞고 심옥주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 소장과 황우연 국가보훈처공훈발굴과장이 발제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천안=김경동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