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증평읍 증평리 207번지 일원 132필지 9만6000㎡의 토지를 추진할 계획으로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2/3이상, 토지면적 2/3 이상 소유자의 동의가 필요하다.
이에 군은 이날 설명회에서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 추진일정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주민의견을 수렴한다.
이어 사업신청 절차 완료 후 충북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하고 사업지구 지정고시를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해당 지구 소유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주민들이 재산권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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