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 바이오캠퍼스가 지난 14일 '2019년도 교원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폴리텍대 바이오캠퍼스 제공 |
이번 워크숍은 올해 바이오캠퍼스 신규사업 설명 및 학사운영내용을 중심으로 바이오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실력있는 바이오기술인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미국피어스대학 (Pierce college)에서 1년간 연구학년활동을 다녀온 바이오생명정보과 정주영 교수의 미국의 기술대학과 한국폴리텍대학의 비교를 통해 기술교육 글로벌화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자리가 됐다.
엄준철 학장은 "2019년 바이오캠퍼스의 기존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개선하여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선도적으로 앞서나가는 바이오캠퍼스를 마련하여 그 위상을 높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