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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철에프앤비(대표 민준홍)의 새우튀김 브랜드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이 2월 22일(금) 원주무실점을 오픈 했다고 밝혔다.
원주무실점은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이 강원도 지역 내 처음으로 오픈하는 매장이다.
수철이네 왕새우튀김 관계자는 “이번 달 오픈 예정인 수철이네 왕새우튀김 원주무실점을 통해 강원도 인근의 고객들에게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의 맛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강원도 원주 맛집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새우튀김 전문 브랜드만의 강점을 강화하고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꾸준한 메뉴 연구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우튀김 전문 프랜차이즈인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은 2010년 김포 대명항에서 처음 시작해 전국 5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왕새우, 새우롤 등 메인 메뉴와 국물 떡볶이, 통새우 완탕, 수철어묵 등 사이드 메뉴까지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남녀노소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공간 구성과 맛으로, 아이들의 간식에서 어른들의 맥주와 어울리는 안주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해에는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 새우튀김 프랜차이즈 부분에서 수상한 바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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