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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덕 감독 "대전 새 야구장 빨리 지어져야 한다"

"좋은환경에서 선수 팬 경기 즐겼으면" 애정과시
구장위치·돔구장 건설 "예민한 부분" 말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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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3-13 15:40 수정 2019-03-13 16:23 | 신문게재 2019-03-1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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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덕 한화 이글스 감독]
"대전 새 야구장이 빨리 지어졌으면 좋겠다"

한화 이글스 한용덕 감독이 이달 발표 예정인 대전 신축 야구장 '베이스볼드림파크'와 관련해 "좋은 환경에서 선수와 팬이 하루 빨리 경기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 감독은 1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2019 KBO 시범경기 두산전에 앞서 중도일보와 만나 "좋은 환경에서 선수들이 경기하는 모습을 팬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예민한 신축 구장에 대해 신중하면서도 선수와 팬에 대한 애정을 그대로 나타낸 것이다.

다만, 지역 내 돔구장 방식으로 건설하자는 공감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대전시가 입지환경, 접근성 등 신축구장 입지 용역을 진행 중인 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용역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구단과 뜻을 같이하고 있고 볼 수 있다.

한화 구단은 "한화이글스 팬들이 쉽고 편리하게 찾아와 편안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야구장이 조속히 건립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 감독도 이날 "신축구장 위치라든지 돔구장으로의 건설 여부는 매우 예민한 부분이며, 제가 언급할 사안이 아니다"며 함구했다.

올해 신인들에 대한 칭찬도 일색 했다.

1차전에서 포볼을 얻은 외야수 유장혁에 대해 "선구안이 좋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앞으로 기대되는 선수"라고 흡족해했다. 유장혁은 정근우의 부상 결장으로 2차전에서 유일하게 스타팅멤버로 출전했다.

전날 출전한 투수 김이환과 박윤철에 대해서는 "제구는 좋지 않았지만, 잘 막아 냈다. 앞으로 기대된다"며 "주무기 능력이 있어 시즌에 돌입하면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한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신인들이 눈치가 빠른 것 같다. 감독의 성향을 파악하고 어떤 것을 원하는지 빠르게 캐치한다"고 웃었다.

한편 한화는 이날 두산과의 경기에서 2-0으로 끌려가다 7회 말 대거 7점을 뽑으며 역전했다. 8회 말에는 신인 변우혁이 투런포를 터트리며 쐐기를 박았다. 한화는 이날 9-2로 승리하며 시범경기 2연승을 달렸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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