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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문(컨설팅) 소비자 피해상담, 1년새 228% 급증

지난해 2월 260건서 지난달 834건으로
지난달 상담 가장 많았던 품목은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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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3-15 13:48 수정 2019-03-1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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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상담
 사진=게티이미지 제공
투자자문(컨설팅) 과장광고나 과도한 위약금으로 인한 지난달 소비자 피해상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을 분석한 결과, 투자자문(컨설팅) 관련 내용이 834건 접수됐다. 지난해 2월 같은 분야의 상담이 260건이었던 것과 비교해 228% 늘었다.

'침대'(94.5%), '미용서비스'(24.1%), '피부·체형관리서비스'(22.2%) 등의 상담도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투자자문(컨설팅)'은 수익률 과장 광고로 인한 계약해지 요청을 거절했다거나 과다한 위약금을 청구하고 싶다는 문의가 많았다. '침대'는 라돈 검출 침대 수거 및 교환 지연 등의 내용이 주를 이뤘다.

지난달 상담이 가장 많았던 품목은 겨울 외투 등 '의류·섬유'로, 2571건 접수됐다. '헬스장·휘트니스센터' 상담이 1419건, '이동전화서비스' 관련 민원이 1365건으로 뒤를 이었다.

의류·섬유 관련 소비자 피해 상담은 소재와 봉제 불량, 세탁 설명서대로 세탁했음에도 원단 변형 등을 문의했다. '헬스장·휘트니스센터' 관련 소비자 피해는 장기계약 해지 거부나 헬스장 폐업 후 환불 방법을 묻는 사례가 주로 접수됐다.
조경석 기자 some7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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