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롯데시네마에서 가족들과 영화를 관람하는 롯데백화점 대전점 직원들. 롯데백화점 대전점 제공 |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14일 임직원과 파트너사 직원에게 영화 관람권을 제공했다. 이날 직원들은 가족, 연인과 함께 백화점 10층 롯데시네마에서 최근 개봉한 '캡틴마블'을 봤다. 영화가 끝난 후에는 즐거운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커플 사진 촬영권'도 나눠줬다.
손을경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앞으로 직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조화롭게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가족과 함께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경석 기자 some7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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