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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다문화] 중국의 3.8부녀절

여성들이 유일하게 쉴 수 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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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3-16 11:15 수정 2019-03-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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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3월 8일 세계 유엔이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을 중국에서는 3.8부녀절이라고 한다.

일터에서 가정에서도 지친 여성들은 직장에서 돌아와도 앞치마를 두르고 밥하고 빨래하고 설거지에 육아에 힘들게 일만 하였다. 여성들은 하루도 쉴 날이 없었다. 그래서 여성들도 유일하게 쉴 수 있는 날로 ‘여성의 날’을 정했다.

부녀절이 되면 이날은 남편이 주방에서 아내를 위해 밥도 해준다. 여성들은 주방에서 벗어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중국연변에서는 3.8 부녀절이 되면 직장에서도 특별한 대우를 받는다. 휴가도 주고 선물도 받을 수 있고, 조기 퇴근도 가능하다. 그리고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면서 여성의 날을 경축한다.

“여성은 꽃이라네. 생활에 꽃이라네. 한 가정 알뜰살뜰 키우는 꽃이라네. 정다운 아내여 누나여 그대가 없다면 생활에 한자리가 비어있다네. 여성은 꽃이라네. 생활에 꽃이라네”라는 노래도 있다.

3.8절로 여성의 자유와 평등 그리고 인권을 강조하고 있다.

논산=장미선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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