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 희망2019 나눔캠페인의 결과를 확인하고 올해 나눔봉사단이 추진할 나눔문화 활성화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육현수 동구 나눔봉사단장은 "동구의 소외된 이웃을 더욱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더 많은 나눔문화를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훈 대전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동구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지난해 11월, 대전에서 새롭게 시작한 첫 번째 나눔봉사단으로서 지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달성하는 데에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동구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과 함께 많은 분들이 나눔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