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일 통닭봉사 단장은 "방과 후 아이들이 바비큐 통닭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봉사자로서 행복과 보람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최우선 노래교실 강사는 "노래교실 회원분들과 한달에 한번씩 통닭 봉사를 통해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와 최우선 노래교실은 한 달에 1회씩 대전시 5개 구 보육원에 바비큐 통닭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다.
이연형 천양원 원장은 “최우선 노래교실과 사랑의사다리밴드에서 저희 천양원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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