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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화력, 상생발전 신재생에너지 사업설명회 개최

영농형 태양광 등 지역상생모델 선보여

승인 2019-03-26 07:05

박승군 기자

상생 발전 신재생에너지 사업설명회 사진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는 지난 22일 교로리 다목적체육관에서 당진화력과 주민이 함께하는 「상생 발전 신재생에너지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발전소 인근 지역주민 약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당진화력 본부는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 당진화력 추진 신재생에너지 사업, 주민주도형 사업 등 상생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당진화력은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관계 개선을 강조했으며 마을에 적립된 발전소 기본지원금 활용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인허가 및 기술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당진화력은 회처리장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사업 뿐만 아니라 정부의 3020 재생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고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재생에너지 상생 협력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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