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청회는 토지자원의 효율적·합리적 활용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꾀할 수 있는 정책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연적·사회적 인구증가 포함 군 계획인구 5만4000명 달성, 주거용지 부족에 따른 시가화 예정용지 확보 등이다.
이에 군은 이날 공청회에서 먼저 기 수립된 2025년 군기본계획 및 2035년 군기본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전문가 토론을 연 이후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차영 군수는"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주민 및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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