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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홍역' 다시 고개...2명 추가 15명으로

15일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생후 4년 8개월 남아는 예방 접종 이력 있어 추가 검사로 확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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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4-15 18:08 수정 2019-04-15 18:12 | 신문게재 2019-04-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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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잠시 수그러들던 대전 유성구의 한 소아전문병원에서 시작된 홍역 집단발병 사태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홍역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난 13일과 14일 이틀 연속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소강상태로 접어드는 듯했으나 다시 환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로써 대전 홍역 확진자는 모두 15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생후 4년 8개월 남아와 생후 5개월 남아다. 두 명 모두 이번 사태 진원지인 소아병원에 외래 및 입원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생후 4년 8개월 남아는 14일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지만 지난 9일 2차 예방접종 이력이 있어 유전자 분석을 통해 백신주에 의한 반응인지 추가 확인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오늘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15명 중 1명은 병원에 격리돼 있고, 4명은 자택 격리돼 있다. 나머지 10명은 발진 발생 후 4일이 지나 안정기에 접어들어 격리 해제됐다.

현재 접촉자 수는 대전 1662명, 세종 76명, 충남 208명으로 각 자치단체는 이들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피는 한편 추가 확진자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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