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꾸준히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공단은 이날 남양주시 조안면 특화사업인 딸기농장을 찾아 참여자들과 함께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다짐했다.
체험행사장에서 공단은 건강보험이 이웃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사랑과 나눔의 시간, 의료복지 서비스 혜택과 건강증진 방안에 대해 소개하고 '국민의 평생건강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박해구 지사장은 "새 정부의 보장성 강화와 치매국가책임제 등'의 정책에 발맞추고, 1989년 '전국민 의료보험' 시대를 연지 30주년과 더불어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공단의 일원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국민과 함께 계속 노력해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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