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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문학관 소장 고문헌, 체계적으로 정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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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4-15 18:56 수정 2019-04-1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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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헌 등 5만여 권의 장서를 보유한 전주시 고하문학관에 전문 학예연구사가 파견, 고서정리를 돕는다.


전북 전주시 전주시립도서관은 고하 문학관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공모한 '고문헌 정리 및 관리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1945년 이전의 고서와 고문서, 지도, 고서화 등을 소장하고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고문헌 전문 인력이 직접 기관에 방문해 고서의 정리 및 관리방법을 안내하고, 서지 목록작성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고하 문학관에는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5일간 국립중앙도서관의 이정효 학예연구사 등 2명의 전문가가 상주하면서 고서 정리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고하 문학관에는 현재 5만여 권의 장서, 500여 점의 서예, 그림 작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고문헌은 1,900여 권에 달한다.

고하 문학관은 이번 사업으로 고문헌의 현황과 실태를 파악해 가치 있는 자료의 선별과 보존이 가능해 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동시에, 고문헌에 대한 체계적인 정리와 관리를 통해 관련 학계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고하 문학관 고서 자료를 선별하고, 추후 디지털화 작업을 추진해 국가 고문헌목록 시스템(한국 고전적 종합목록시스템, KORCIS)에 원문 DB를 구축하고 고하 문학관 고서의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주=정영수 기자 jys99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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