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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추경예산 8185억원 편성...관광활성화, 일자리 창출, 민생경제 활력

-포항 지진 대응 72억원, 지방도 523억원, 농업경쟁력 강화 등 현안사항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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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4-16 07:59 수정 2019-04-1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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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동정용 사진
이철우 경북도지사.=중도일보DB
경북도는 2019년 제1회 추경예산 규모를 당초 예산 8조 6456억원보다 8천185억원(일반회계 7천591억원·특별회계 594억원) 늘어난 9조4642억원으로 편성해 15일 경북도의회에 제출했다.

경북도는 경기 침체와 고용 감소 대응을 위한 정부 재정확장 정책 기조에 부응하고 민생 등 지역경제 활력을 되찾는 데 예산을 집중적으로 반영했다.

일자리 분야에 도시 청년 시골 파견제 21억원, 청년희망 뉴딜 프로젝트 20억원, 청년창업 사업화 지원 및 창업기업 일자리사업 28억원 등을 편성했다.

서민과 중소기업을 위해서는 시장 시설현대화 30억원,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58억원, 중소기업 육성기금 180억원, 중소기업 이차보전 34억원 등 335억원을 투입한다.

2020년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대비해 관광시설 환경개선 80억원, 관광 안내 서비스 37억원, 경북 대표축제 지원 24억원 등 236억원을 반영했다.

지진으로 장기간 침체에 빠진 포항에 우선 72억원을 투입해 이재민 등 서민경제 어려움을 다소나마 해결할 방침이다.

경북도는 장기간 추진해 온 지역현안사업들을 조기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지방도사업비 523억원을 과감하게 투자하여 SOC사업이 지역경제 활력의 마중물 역할과 함께 경기부양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대 규모로 편성했다.

추경예산은 오는 25일부터 도의회에서 심사해 다음달 9일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금까지 추진해 온 생각과 행동으로는 지금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없다"며"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북형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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