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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자녀 관계향상 프로그램 ‘행복한 家(가)’ 진행

다문화가족 자녀, 정체성 확립과 건강한 성장 도모
가족 간 친밀감 향상과 긍정적 관계 개선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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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4-16 10:25 수정 2019-04-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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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
논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건양대 이진 교수)는 지난 4월 3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초·중등 다문화자녀와 가족 및 중도입국 자녀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관계향상 프로그램 ‘행복한 家(가)’를 진행한다.

‘행복한 家'(가)’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자녀에 대한 정체성 확립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부모·자녀 관계 및 친밀감 향상, 의사소통 개선, 가족강점 발굴 등 총 15회기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있다.

현재 논산동성초등학교, 논산부창초등학교와의 연계 진행을 통해 재학 중인 중도입국자녀 및 다문화가족 자녀 15명을 대상으로 자아정체성 확립과 자기 탐색을 할 수 있는 감정코칭을 주제로 집단상담을 진행 중이며 오는 9월에는 관내 중학교와도 연계 진행예정이다.

이밖에도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통한 육아스트레스 해소 및 올바른 양육방법을 주제로 한 부모교육이 진행예정에 있으며, 가족단위활동으로는 의사소통교육과 가족 케익 만들기 등의 문화체험활동 등을 통해 가족 간의 친밀감 향상과 긍정적인 관계 개선을 돕고자 한다.

보드자료1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중도입국 자녀 5학년 학생은 “친구, 선생님과 함께 게임을 하며 즐겁게 놀고, 내 이야기 생각을 표현하고, 내가 잘하는 것 등을 써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전년도부터 ‘행복한 家(가)’를 진행해온 프로그램 담당자는 “낯을 가리고 함께 어울리지 못해 힘들어하는 아동이 어느 순간 함께 참여한 친구들과 같이 웃고, 즐기며 자신감이 생긴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이 긍정적인 변화가 보여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진 센터장은 “다문화 자녀의 자아 정체감 확립을 돕고, 가족 간의 관계향상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우리 사회에서 건강하고 소중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논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학교법인 건양학원이 위탁 운영하는 가족지원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논산시다문화가족들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 등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원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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