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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독서아카데미 창립 20돌

1999년 출범… 독서운동으로 과학에 대한 관심·이해도 향상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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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4-16 13:26 수정 2019-04-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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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과기원
해양과학기술원 연구원들이 집필한 '울릉도·독도에서 만난 우리 바다 생물'.  사진=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공
(사)과학독서아카데미(회장 여인형, 동국대 화학과 교수)가 16일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과학독서아카데미는 책 읽기를 통한 창조·합리·능률의 과학정신 함양, 새로운 독서운동 전개 등을 목표로 1999년 출범했다. 대중에게 어려운 학문으로만 인식되는 과학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혀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과학독서아카데미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정기모임을 연다. 사전에 선정한 책과 관련한 전문가 초청강연을 듣거나 토론을 진행한다. 이런 방식으로 창립 이후 20년간 240권의 과학책을 섭렵했고, 거쳐 간 회원 수도 500명 이상이다. 모임에 필요한 경비는 회비와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지원 사업비로 충당하고 있다.

한편,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2007년부터 대중들이 해양과학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미래를 꿈꾸는 해양문고'시리즈와 화보집 '과학으로 보는 바다'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 또한, 연구원들이 집필한 책 중 '바다로 간 플라스틱', '울릉도·독도에서 만난 우리 바다 생물'등은 과학독서아카데미 주제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과학독서아카데미 활동을 주도해 온 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은 "책 보다 스마트폰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과학책 읽기를 통해 과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경석 기자 some7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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