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생활 실험실(리빙랩)'은 시민들이 직접 일상 속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구상해 문제해결에 나서는 사회혁신 방법의 하나다.
이번 협약은 물 부족 또는 소외지역 등 물 관련 사회적 문제를 시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해결하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생활 실험실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는 생활 실험실 과정의 총괄 운영을 담당한다. 혁신기법 연구 및 운영 전문기관인 (재)희망제작소는 생활 실험실 참가자들의 실험 준비부터 결과 보고까지 전 과정에 대한 감독과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한편, '생활 실험실'은 한국수자원공사 온라인 소통창구 '단비톡톡'을 통해 오는 2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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