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인천광역시 각 군.구 및 다문화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와 담당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열악한 환경에서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센터 종사자들의 사기를 고취시킴과 동시에 기관간 협조체계 구축으로 정보공유와 화합의 장을 마련해 더 나은 서비스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아울러 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광웅)는 이번 워크숍에 참석하여 '의기양양 토요일-열정놀이터'라는 제목으로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타기관 종사자들과 우수 활동사례를 공유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앞으로도 기관 내 종사자들이 이용자들의 상황에 적합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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