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심벌마크. |
이번 마을세무사 무료 상담은 금서 농공단지 복지회관에서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인과 소상공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용근세무사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산청군은 전화, 팩스, 찾아가는 세무상담 등 무료 상담의 날 운영을 통해 지금까지 270여 명의 세금 고민을 상담하고 해결했다.
'무료 상담의 날'에는 현장 방문 상담, 전화(055-754-0090)상담, 메일, 팩스를 통한 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마을세무사 상담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세금 고민 있는 분들의 많은 이용 부탁드리며, 어려운 경기상황에 마을세무사 제도가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남=장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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