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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프랑스 토탈社 5억 달러 외자유치 성공

양승조 지사 MOU 체결… 서산 대산에 생산공장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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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4-20 21:25 수정 2019-04-2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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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와 맹정호 서산시장 등이 지난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토탈사와 5억달러 규모의 외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도 제공
충남도가 프랑스 글로벌 기업과 5억 달러 규모의 외자유치에 성공했다.

도에 따르면, 기업 유치를 위해 프랑스를 방문 중인 양승조 충남지사가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파리 토탈 본사에서 베르나드 피나텔 토탈 사장, 권혁웅 한화토탈 대표이사, 맹정호 서산시장 등과 외자유치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한화와 프랑스 토탈의 합작 기업인 한화토탈은 서산 대산공장 부지 내 5만700㎡ 규모의 잔여 부지에 나프타 분해시설 및 폴리프로필렌 생산 공장을 증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증설한 공장에서는 에틸렌과 프로필렌, 폴리프로필렌 등을 확대 생산, 이를 위해 한화토탈은 앞으로 5년 동안 5억 달러를 투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지사는 "토탈사의 투자 결정을 환영하며, 한화토탈이 공장을 증설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서산시와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향후 한화토탈이 새로운 투자를 진행할 경우 어떤 장애요인도 생기지 않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맹정호 시장도 "대산은 울산, 여수와 함께 대한민국 3대 석유화학단지로 꼽히는 곳으로, 한화토탈이 계획대로 공장을 증설하고 가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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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와 맹정호 서산시장 등이 지난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토탈사와 5억달러 규모의 외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도 제공
한편, 이번 협약을 끝으로 양 지사는 2박5일간 미국과 프랑스 4개 기업과 5억8500만 달러의 외자유치 협약 및 투자 상담 성과를 올리게 됐다.

도 관계자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규모 외자유치를 성사시킬 수 있었던 것은 충남의 우수한 투자 여건과 도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12개사 외자유치 목표를 조기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내포=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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