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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수, 이기고 싶은 욕망이 홈 첫승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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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4-22 21:38 수정 2019-04-2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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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수 감독(대전시티즌)
고종수 감독이 홈에서의 첫 승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가도에프와 키쭈에게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2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7라운드 대전시티즌과 부천 FC의 경기에서 대전은 후반 33분에 터진 키쭈이 골을 지켜내며 5경기 만에 승리, 홈에서 첫 승을 올렸다.

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부천이 수비에 집중하며 역습을 잘하는 팀이라 선수들에게도 그런 점을 강조했는데 비교적 잘 대처했다"며 "경기 종료 직전 골대를 맞고 나온 상황이 있었는데 운도 따라줬다"고 총평했다.

오늘 경기로 분위기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질문에 고 감독은 "중요했던 경기였다. 홈에서 개막 후 한 게임도 못 이겼는데 (선수들도)이기고 싶은 욕망이 강했다"며 "부천보다 승리에 대한 열망이 강했다"고 말했다.

후반 이후 박수일과 황제훈의 수비 위치가 바뀐 점에 대해선 "후반 마라냥이 투입될 것을 고려하고 위치를 바꿨고, 실제로 마라냥이 교체로 들어와 대처할 수 있었다"며 "박수일이 킥력이 좋고 공격력이 좋아 크로스로 인한 슈팅 기회를 잡고자 했던 측면도 있었다"고 말했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가도에프와 키쭈에 대해선 "(가도에프)는 스피드와 드리볼, 킥이 좋은 선수다. 수비에 적극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 지적했는데 그 부분에 변화가 있었다"며 "감독으로서 선수가 변하는 부분은 좋은 현상"이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키쭈에 대해선 "외국인 선수답지 않게 성실하고 가벼운 부상 정도는 참고 뛰는 경향이 있다"며 "그런 성실한 모습이 경기장에서 좋은 플레이로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이지솔에 대해선 "연령별 대표팀에 소집되어 전력에서 잠시 빠지게 될 수도 있는데 대체할 수 있는 선수들이 묵묵히 훈련을 해주고 있다"며 "전력에 공백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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