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남 대전YMCA 사무총장은 “대전 YMCA는 각 구에서 세 자녀 출산가정을 추천받아 5개월 동안 각 가정에 건강꾸러미를 배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선경 대전서구자활센터장은 “대전서구자활센터에서는 자활 참여자를 통해 꾸러미를 배송하고, 대전로컬푸드라온아띠협동조합은 지역 농가들과 꾸러미를 구성해서 지역 로컬푸드를 지역사회에 알리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광휘 이사장은 “로컬푸드 꾸러미 배송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로컬푸드가 활성화되고 지역자활센터의 일자리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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